60일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15일이 지났습니다
혼자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누군가와 같이 그리고 내기를 통해 하는 거다 보니
혼자 하는 것 보다는 의욕이 샘솟고 흐지부지 되었다가도 금방 페이스를 찾고 있습니다
오늘은 며칠 음주를 하며 위가 또 많이 늘어나
아침 점심에는 물과 두유만을 마셨습니다
저녁에도 두유만 먹고 버티려 했지만
소불고기의 유혹에 넘어가 버렸습니다 ^^;;
요즘 저녁마다 유튜브에 들어가 다이어트에 대해 검색을 하고 영상을 찾아봅니다
마음에 위안이라고 할까요?? ㅋㅋㅋㅋ
보고있으면 아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다 하는 의지가 불타오릅니다
제가 아래 영상에 대해 실천을 하고 후기를 남기고 싶어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
마일리사이러스의 다리 운동입니다
꾸준히 하려고 했으나 그러지 못해서 오늘이 두 번째 했던 날인데요
17분가량 소모가 됩니다
저는 평소 운동을 해도 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이지만
이 운동을 하고 나면 땀이 주르륵 흐르더라고요
살이 쪄도 상체보다는 하체에 많이 찌는 체질이라
다이어트를 할 때 저의 관심사는 항상 예쁜 다리 만들기입니다
추가로 얇은 허벅지와 예쁜 엉덩이도요 ^^
아직은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 않아 눈에 보이는 효과는 없지만
남은 45일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서 꼭 마일리 사이러스 언니와 같은 예쁜 다리를 겟 하겠습니다
운동을 위해 시간을 내지 않으면, 병 때문에 시간을 내야 하게 될지도 모른다. -로빈 샤머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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