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2월 14일 퇴사를 했습니다
1년 정도 다니고 말이죠
제가 퇴사를 한 이유에 있어서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
오늘은 마음 아픈 이야기 보다
퇴사를 하고 좋은점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
⬆️위 사진에 보이는 우리 복희⬆️
복희와 아침에 산책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어 좋습니다
매번 해가 다 지고나서
어두울때만 산책을 시켜줬었는데
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산책을 할 수 있어
너무 좋습니다 ( ᵒ̴̶̷̥́ _ᵒ̴̶̷̣̥̀ )
자세히 보시면 눈을 감으며
햇살을 느끼고 있는 복희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
지내면 지낼 수 록 사람 같아 신기합니다
ヾ(★▽★)
산책이라고 하면 신이나서 앞장을 서는데
동쪽에서 너무 쨍하게 뜬 햇빛이
눈이 부신지 미동이 없더라고요
ㅋㅋㅋㅋ
소나무를 배경으로 한 복희의 워킹
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입니다
저에게 복희는
심장 같은 존재입니다
없어서 안 될 존재입니다
복희야 우리 영원히 아프지 말고 함께하자~
사랑해 ♥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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